여보게 친구! 저에게도 분명히 이렇게 불러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들이 있었는데...... 오늘따라 왜 이렇게 쓸쓸해 지는것일까요 쌀쌀한 날씨 탓만도 아니련만..... 수십년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진실한 친구는 몇이나 될까? 살아온 날들을 한번 뒤돌아보게 하는 오늘이네요 요즘은 컴퓨터와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친구와 실제로 만날시간이 너무 즐어드는 것 같네요 컴퓨터가 이런 친구들을 대신해 주는것도 아닐텐데... 오늘은 잠시 컴퓨터를 끄고 친구를 만나러 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로.......
2004.10.05 선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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