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같은 날엔......
오늘같이 가슴이 무너지는 날에는...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바다를 보러 가구싶다. 특별히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... 자꾸 퉁퉁거리며 짜증섞인 말을 던져도... 이유같은건 묻지 않고 말없이 조용히.. 내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그런 친구와... 넓디 넓은 바다앞에서서... 불어와 내몸을 감싸는 바람에 모든 아픔 다 실어 보내고, 흘러가는 바닷물에 눈물실어 흩어보낼 수 있다면... 구름한점 없는 파아란 하늘아래서서 그럴 수 있다면....

글
댓글을 달아 주세요
댓글 RSS 주소 : http://sunki.net/blog/rss/comment/244댓글 ATOM 주소 : http://sunki.net/blog/atom/comment/244